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육공로우'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육공로우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노래로 시끌시끌하다. 이 노래를 통해 다른 가수들을 도마 위에 올렸는데, 그 횟감이 바로 빅뱅, 동방신기, SG워너비 등이다.
빅뱅의 지드래곤에게는 게이 같은 랩 톤, 동방신기에게는 값만 비싼 사운드, SG워너비에게는 2년이 지나도 쓰레기 같은 곡이라 맹렬히 비난했다.
표현의 자유가 인정되고 중시되어야 하기에 다른 가수들의 평가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노래라는 것도 표현의 한 부분이기에 인정되어야 하고 표출할 수 있는 것이다. 평가의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기에 평가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육공로우의 비난은 분명 짜증나고 역겹다. 빅뱅, 동방신기, SG워너비의 팬의 여부를 떠나 표현 자체가 그러하다.
특히 거슬리는 부분은 바로 '게이 같은 랩 톤'인데, 도대체 게이 같은 랩 톤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건가? 왜 게이가 비난의 표현으로 쓰여야 하는가?
육공로우에게 있어서 성이라는 것은 단지 생물학적인 sex의 개념만 있는 것 같다. 사회적인 gender의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극히 가부장적인 모습이다.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게이, 레즈비언 등 동성애자에 대한 거부감과 이질감이 많다. 필자 또한 그러한 거부감과 이질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성과 연애하고 결혼하길 원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성적 취향일 뿐이다. 이성애는 맞고 동성애는 틀린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를 뿐이다.
육공로우는 '노이즈 마케팅'에서 자신의 거침없는 표현에 대한 사회적 질타에 대해서 오열하듯이 항변하고 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남과 다름을 왜 인정하지 않느냐이다.
그렇다면 육공로우에게 묻고 싶은 것은 왜 당신은 성적 취향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가? 성적 취향 또한 표현의 하나이다. 다양한 표현을 갈구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과 성적 취향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고 모멸감을 주고 있지 않은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은 단순히 하고 싶은 말을 다 내뱉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인정에 기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토론과 설득을 통해서 그 간극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태도가 아니라면 대중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육공로우는 다른 사람보다도 자신의 가부장적인 모습부터 돌이켜봐야 할 것이다.
육공로우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노래로 시끌시끌하다. 이 노래를 통해 다른 가수들을 도마 위에 올렸는데, 그 횟감이 바로 빅뱅, 동방신기, SG워너비 등이다.
빅뱅의 지드래곤에게는 게이 같은 랩 톤, 동방신기에게는 값만 비싼 사운드, SG워너비에게는 2년이 지나도 쓰레기 같은 곡이라 맹렬히 비난했다.
표현의 자유가 인정되고 중시되어야 하기에 다른 가수들의 평가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노래라는 것도 표현의 한 부분이기에 인정되어야 하고 표출할 수 있는 것이다. 평가의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기에 평가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육공로우의 비난은 분명 짜증나고 역겹다. 빅뱅, 동방신기, SG워너비의 팬의 여부를 떠나 표현 자체가 그러하다.
특히 거슬리는 부분은 바로 '게이 같은 랩 톤'인데, 도대체 게이 같은 랩 톤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건가? 왜 게이가 비난의 표현으로 쓰여야 하는가?
육공로우에게 있어서 성이라는 것은 단지 생물학적인 sex의 개념만 있는 것 같다. 사회적인 gender의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극히 가부장적인 모습이다.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게이, 레즈비언 등 동성애자에 대한 거부감과 이질감이 많다. 필자 또한 그러한 거부감과 이질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성과 연애하고 결혼하길 원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성적 취향일 뿐이다. 이성애는 맞고 동성애는 틀린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를 뿐이다.
육공로우는 '노이즈 마케팅'에서 자신의 거침없는 표현에 대한 사회적 질타에 대해서 오열하듯이 항변하고 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남과 다름을 왜 인정하지 않느냐이다.
그렇다면 육공로우에게 묻고 싶은 것은 왜 당신은 성적 취향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가? 성적 취향 또한 표현의 하나이다. 다양한 표현을 갈구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과 성적 취향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고 모멸감을 주고 있지 않은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은 단순히 하고 싶은 말을 다 내뱉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인정에 기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토론과 설득을 통해서 그 간극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태도가 아니라면 대중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육공로우는 다른 사람보다도 자신의 가부장적인 모습부터 돌이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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